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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유*순
2022.08.13
조회 1311

당신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이러한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며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코호트된 병동을 간호사들이 방호복입고 다들 걸려가며 케어했는데 결국 감얌관리료 나온돈은 간호사들에게 일푼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병원장들의 배만 불려주었더라구요. 이러한 현실을 대한간협도 모른척 하는걸까요. 변호사10명을 사서라도 해결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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