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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최*분
2022.08.12
조회 784
간호사의 사명감으로 위험에 처한 환자를 살리다 희생하신 선생님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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