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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 수상작 26명 시상

작성자 관리자
2020.09.07
조회 3126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 수상작 26명 시상

대한간호협회-()마리안느와 마가렛 공동주최 공모전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97일 오후 대한간호협회 간호연수교육원 2층 강당에서 노벨평화상 추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감상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간호협회가 ()마리안느와 마가렛(이사장 김연준)과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7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학생부와 일반부에 360명이 응모했다.

 

··고 학생부 대상은 광주광역시 보문고등학교 류단비 학생이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일반부에서는 국립춘천병원 김가람 간호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 작품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서울 진명여자고등학교 이가현(학생부), 서강대학교 김경구(일반부) 2명이 각각 전라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우수상(범국민노벨평화상추천위원장상, 대한간호협회장상, ()마리안마가렛 이사장상)12(학생부 6, 일반부 6), 장려상은 10(학생부 5, 일반부 5)이 수상했다.

 

신경림 회장은 환영사에서오늘날 나이팅게일이 살았다면 바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0년 전 나이팅게일이 탄생해 세계 간호사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었듯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현장의 전 세계 간호사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두 간호사의 업적 및 인류애 등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조만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